반응형 CM2 2009년도 내장형하드웨어 학생들을 수료시키며.... 모두들 잘 계시는지요... 취업이 되었든 아직 미취업이든 저번주를 기점으로 1년의 기간이 끝을 맺었네요. 지금 돌아보면 CM입장으로서 많은 감회가 스쳐지나갑니다. 매년, 매번 느끼는 것이지만 사람의 관계를 만들고 또한 떠나보내는 것 모두가 쉬운 여정은 아닙니다. 과정이 분위기만 좋아도 탈이나고 실력이 좋아도 더 그러합니다. 항상 중용을 지키며 한결 같이 해 나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제 위치인걸 매번 깨닫고 느끼곤 합니다. 느는 것이라곤 조금씩 밖에 없지만 과정을 운영하면서 하나 만큼은 절대 잊지 않으려고 노력합니다. 전 학원 강사도 선생도 교수도 연구원도 아닌 존재 같습니다. 항상 어정쩡한 위치에 있지만 맡은 소임이 정해진다면 그 것만큼은 책임을 지려 노력합니다. 과정을 처음 맏을 때는 그 소임을 충실.. 2010. 2. 21. 초대장 보내주세요 신재호 학우님이 초대장을 받지 못해 전전긍긍하고 있습니다. 초대장을 줄려면 다 줘야지. 왜 자기는 안주냐며 성질을 내고 있습니다. 조속한 처리 부탁드린다고 전해달라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dduk99@empal.com입니다. 2009. 7. 9.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