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랜만에 글적네요

안녕하세요 ~ 저는 13년도에 처음 이곳에 들어왔던 이규남이라는 학생이었습니다.

CM님 말안듣고 중간에 먼저 취직해버린 1인...ㅋㅋㅋㅋㅋㅋㅋ 개발이면 다괜찮다고 해서 나갔다가 ㅋㅋ

아..... SI 이건 진짜 아니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xx욕하며 나왔던 기억이 ㅋㅋㅋ 

단순 기계가 되는줄 알았다는 ㅋㅋ

그러고 시간이 지나서 

어느덧 첫직장에서 두번째 직장으로 이직을 하고 서울에 있네요~^^

요즘 취직하기 힘들다는 얘기가 많아서 ~ 이곳은 어떻게 지내나 궁금해서 들어와봤더니 ~

졸업생란이 생겼군요^^

첫직장은 그냥 SI회사로 들어갔었고 ..

지금 직장은 임베디드와 서버 플랫폼 만드는 회사로 들어와서 이것저것 많은 경험을 쌓고 있는중입니다.

어렵지만 재밌어서 계속할수 있는거 같네요.

라즈베리파이2도 개발을 해보다가 요근래 3시리즈가 나와서 비콘관련해서 개발도 하고 MQTT 관련 플랫폼

통합서버도 개발하고 있습니다.

주로 차량감지센서와 게이트웨이를 만드는게 주 개발이지만.. 회사가 큰편은 아니라서 이것저것 도맡아서 하고있네요 ~

취직하고 느낀건.. 지금이 더 공부를 많이 한다는 그런느낌??? ㅡ,.ㅡ 하..... 이렇게 공부했으면 서울대도 갔겄네.. 하는 생각 ㅋㅋㅋㅋ

13학번 동기분들은 잘지내고 계실런지??  

(아 그리고 나만보면 왜 여자얘기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제 여자 잘안만나요 ㅋㅋㅋㅋㅋㅋㅋ 만날 시간을 주시요)

다들 보고싶네요 ㅋㅋ

CM님 언제 한번 놀러가겠습니다 ㅋㅋ

마지막으로 제 책상... 이게 고물상인지 디바이스마트인지 개발자 책상인지 구별이 안감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