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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웨어/10년 시스템제어

이직을 고려중입니다 ㅎㅎㅎ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1. 1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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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들려서 글읽고 하는사람은 저밖에 없는건가요? ㅎㅎ
글쓰는사람도 없고~~

다들 어떻게 사는지 궁금하네요.. 몇명은 네이트온이나 전화로 가끔 연락이라도 하는뎅...^^;
바쁘신가봐요 ㅎㅎㅎ

저도 안바빠서 글적는건아니고...:D

현재 본사는 서울삼성동에 있고 저는 계열사(부산)로 파견나와있는상태입니다...
원래는 모회사의 전산실 소속(SM과 SI를 같이하고있습니다.)이고...
지금 파견나온곳은 계열사네요...

대략 8개월전부터 파견나온곳 차장한분이 계속 러브콜을 보내오십니다..
회사 옮기라고...
모회사에서 계열사로 옮기는건 이쪽회사에서도 안좋을것같아서 안된다고 계속 거부를 하였구요..
(인원을 빼돌리는것같아서.. 서로 사이가 안좋아질까봐 그랬습니다.)

계열사와 모회사간의 한달에 한번있는 회의에서 저희사장님에게 저를 달라고 한 모양입니다.
(소속은 모회사지만 급여는 계열사에서 월급을 받는중)

얼마전에 저희 서울팀장이 전화와서 이것저것 말하면서 옮길생각있냐고 물어보더군요...
당장은 답변못드리고.. 일단 생각좀해본다고 한뒤에..
현재 있는 회사 차장님과 만나서 연봉이라던지 기타 제가 해야될일을 물어봤습니다.
기존에 있던 업무에서 +@가 될것같더군요. 물론 기존에 하던업무도 제 한명으론 무리라는걸알고..
한명더 뽑아준다는 조건도 있구요..

무엇보다 연봉이 많이오르더군요...결혼에.. 이것저것 생각해보니깐..
이직이 맞다고 봅니다..
지금 파견나온.. 이제 얼마있으면 저희 회사가될곳에 첫 IT팀 첫출발입니다...

잘생각 한건지 모르겠습니다 ㅎㅎ

 

* 수홍쌤의 30분전 입실 7시 집이 많은도움이 된것같습니다 -_-;;(처음엔 지키다가 나중엔 좀 안지켰지만...)
항상 누구보다 빠르게 누구보다 늦게 가다보니 기회가 생기네요.. 물론 업무처리능력도 중요하구요
ㅋㅋ 이건 뭐 수홍쌤 한테 다배울테고 ㅋㅋㅋ 일일업무일지도 아니.. 일일보고서구나 아무튼 그것도
많은 도움이 됩니다 ㅋㅋ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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