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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웨어/10년 스마트폰BSP

막바지에 고생들이 많으시네요.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0. 1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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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월화수목금금금을 즐기고 있는 송동규입니다~

이제 교육도 막바지에 접어드셨군요. 듣기로는 조금 연장 됐다고는 하던데.. 다들 실력은 많이 느셨나요?
프로젝트는 다들 뭘하고 계신지 궁금하네요.

다들 취업때문에 걱정들이 많으신거 같던데 너무 걱정 마세요~ 사실은 취업난이 아니고 인력난이죠. 눈을 조금만 낮추시는 것도 하나의 방법 아닐까요?
저야 뭐 뭣도 모르고 이쪽 길로 접어들었으니 연봉이 생각은 할 수 없고, 단지 재미로만 부딪히는 거죠 ㅋㅋ

다행이 취업하게 된 회사나 발령받은 부서나 하는 분야가 맘에 들고 상사분들도 매우 아주 베리 어랏!! 친절하시기 때문에 ㅋㅋ 단지 회식때 한 두잔만 먹는 술도 힘드네요........ㅁㄴ얼먀ㅓ패ㅓ먄더래ㅑㅁ펀ㅇ

요즘에 모바일쪽은 상당히 인력이 많이 필요한 시점인 것 같네요. 삼성쪽도 토익이 어느정도만 되시면 찔러 볼만 한 것 같습니다. 어차피 괜찮은 회사 들어가도 대기업 외주를 많이 뛰니 이왕 그렇게 하는거 정직원도 해보는게 좋지 않을까요?! 같이 면접 보는 사람 학벌이 어찌됐든 들어가면 다 똑같이 어리버리 대고 그런데 기죽을 필요 있나요 후훗! 군대랑 똑같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겨우 2달째 접어들었네요. 사실 거의 하는 일 없이 기본적인 업무나 간간히 외주에 배달(?) 정도 하고 있는 실정이네요. 소스는 뭐가 이리 복잡한지
봐도 봐도 모르겠고. "여긴 왜 이렇지? 여긴 또 왜 이렇지?" 하는 의문점만 생기는데 상사분이 말씀 해주시더라구요. "지치지만 말고 꾸준히 해라" 라고요.

맞는거 같네요. 가끔 너무 방대한 코드를 볼 때면 이걸 어떻게 다 알고 코딩하지 하는데 사실 알고 보니 실무분들도 다 아는건 아니더라구요 ㅋㅋㅋ
저만 다 안다고 생각했던건가요........?;;

오늘도 어김없이 출근해서 이렇게 잠깐(?) 틈을 내서 글을 쓰고 있는데 결론은 힘내시고 다들 좋은데 취직 되실꺼란 꿈과 희망을 드리고 싶어서 입니다.
적어도 3년 ~ 5년은 월화수목금금금 해야되지 않을까요? 아무도 나오지 않은 사무실에 저 혼자 지키고 있으니 뭔가 난 잘 될꺼야 라는 희망찬 기분이 제 온 몸에 감도는 듯 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희 회사 제품이 내년 1분기에 나올 듯 하네요. 한낱 기계덩어리였는데 프로그램을 집어넣으니까 살아 움직이는 거 같네요. Embedded 의 매력인거 같습니다. 

아 Embedded 가 나와서 하는 말인데 모바일 쪽으로 관심 많이 가져보시기 바래요. 특히 안드로이드 안드로이드 하는데 적어도 지금은 안드로이드가 비전이 가장 좋은 것 같네요. 사실 택할 수 있는 여지가 안드로이드 밖에 없기도 하지만요.

안드로이드가 뜨면서 더불어 리눅스 커널 프로그래밍 까지 필요하게 되었죠. 그러면서 운영체제론 이 대두 되고 뭐.............이상 주워들은 얘깁니다ㅋㅋ

모바일쪽 관심 있으신 분은 저와 자료를 공유 하시죠!! 

저희 회사 외주쪽에 정말 실력 좋으신 분 중에 한분은 오로지 독학으로 리눅스 해서 안드로이드가 뜨면서 빛을 보신 분이 계신데. 그 분은 독학 할때 몇백이 드셨다고 하시더군요. 책 값이나 장비 값이나. 역시 투자를 해야 하나 봅니다.

이야기가 너무 많이 길어졌네요. 두서 없이 막 썼는데 이만 써야겠습니다~ 일해야죠!

그럼 다음엔 좀 유용한 자료를 가지고 올께요~ B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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