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은 해야겠고~ 혼자 하는 헬스는 재미없고~

그래서 타기 시작한 자전거 라이딩 -ㅇ-;
지금껏 학교 다닐때 등하교용이나 마실용으로만 자전거를 타다가
운동으로 타려니 지금껏 자전거 타면서 느끼지 못했던 또 다른 재미를 느끼게 해주는 듯~

요 놈이 나의 애마 -ㅅ-, 미니벨로 미니스프린터 입문용 중에 한 종류라는데 지금껏 생활바이크만 타던 나에겐 대 만족 +_+

원룸 계단도 좁고 그렇다고 밖에 둘수도 없는 노릇이라서, 과감하게 자전거를 방안에 들여놓았음 ㅡ,.ㅡ;;;
방바닥에 막 세워 두기도 뭐해서 행거까지 마련해서 매달아 주고 ~

아래 사진들은 주로 자전거를 타는 탄천 강변 자전거 도로 ~
자전거 탈때는 다른 생각안하고 패달링만 해서 사진은 그냥 인터넷에서 아무데나 가서 긁어왔어요 ... ;

가산 삼형제들 조만간 체력 붙으면 성남에서 가산까지 자전거 타고 달려갈테니 긴장하고 있어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