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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웨어/면접후기

면접 후기....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3. 1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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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주에 두군데 면접보고 왔습니다.


첫번째는 RFID , 유무선 통신 , 검사장비 제작하는곳 이였습니다.

처음에 자기소개 하고 포트폴리오 제출하고 나서 면접관이 포트폴리오 

보고나서 면접을 시작 했습니다.

프로그래밍 이야기는 많이 하지는 않았는데 

각 언어들에 대한 생각을 물어봤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어떤분야에서 일을 하고 싶은지 물어보고 

과정중에 많은걸 한거 같은데 뭐를 배웠는지 이야기를 해보라고 했습니다.(약간 믿지 못하는거 같았음)

끝엔 만일 일하게 되면 C이용해서 검사장비 파트쪽에 일하게 된다고 해서 

C는 자신있다고 대답했습니다.


두번째는 가기전부터 버스도 반대로 타고 구두밑창도 떨어지면서

일진이 좋지 않은채로 갔습니다.

가서 먼저 30분정도 C언어 문제를 풀었습니다.

문제는 조건문에서 연산결과에 따라 출력이 어느것이 되는가

증감연산자 전치 , 후치에 따른 결과 출력 

그리고 포인터연산 문제 , 비트연산 문제 

코드를 보고 에러 찾기 , 버블정렬 코드 구현

이중 연결리스트에서 특정 노드 제거 코드 구현

(문제는 거진 포인터 관련이 많았음)

기술 면접은 obj와 라이브러리 차이 를 물어봐서 컴파일 과정을 이야기 하면 말했습니다.

그리고 스레드에 대해 물어보고 TCP와 UDP의 차이 

GPIO가 뭔지 ADC , 더블버퍼링이 뭔지 아느냐 등을 물어 봤는데 

1시간가량 면접을 본거 같은데 포트폴리오 전부 다 읽으면서 물어봤습니다.

(결론은 포트폴리오 가져 가면 질문위주는 포트폴리오가 되는듯)

여기도 역시 앞으로 어느분야에서 일하고 싶은지 물어보고 

직업학교에서 뭐 배웠는지 물어보기도 하고 

데이터시트를 보고 혼자서 작업 가능한지도 물어봤습니다.


면접보고 느낀점은 공격적인 질문이 들어오면 그 순간 재치 있게 

피해가야 될거 같습니다.

중간부터 말리니깐 아는것도 제대로 기억이 안나고 멍해져서 말도 제대로 나오지 않습니다.

그래도 이번 면접을 계기로 많은것을 느껴서 다음 면접볼때는 더 자신있게 볼수 있을거 같습니다.


그리고 가기전에 저희 C교재도 보고 갔는데 배운거라서 그런가 대충 봐도 머릿속에 들어옵니다.

한번쯤은 보고 가도 좋을거 같고 무엇보다 손코딩을 해보면 좋을거 같습니다.

문제 풀때 소스코드 구현하는데 손으로 하니 조금은 당황하게 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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