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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웨어/09년 내장형하드웨어

09 내장A 김정규입니다~ 회사일 지치네요 ~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0. 8.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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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근무시간이 정규시간 9시부터 6시 입니다. 점심시간은 12~1시 저녁6~7시구요
면접볼때 9시부터 오후9시까지 주5일 조건으로 들어갔습니다만 첨 왔을때는 회사에 한명이 있어서 그나마 좀
배우면서 일을 했는데요~ 제가 들어온지 한달도 안되서 나갔습니다.~ 그후가 문제인데요.
사수가 없으니 일하는것도 잘 모르겠고 매번 바쁘다고 서두르라고만해서 죽겠네요~
회사에서 DSP칩을 가지고 보드에 들어가는 소스를 수정하는건데 아직 소스도 제대로 설명도 못받고 칩 스펙 볼시간도 없이 바쁘다는 이유로 스펙같은거 볼시간 없다고 무작정 시켜서 힘드네요~ 그리고 사람 한명 나가고 저혼자 남은지 얼마 안되서 저녁시간도 30분 전까지 밥먹고 6시 반부터 일하라고 해서
하고 있습니다.그리고 약 한달전쯤 제가 2~3분? 정도 늦은 적이 있습니다. 그날 어쩌다 사장님이 시간 마춰서 왔는데 (평균적으로 11시 지나서 오십니다.) 그날 하는말이 내일부터 8시에 출근 하라고 했습니다.-_- 물론 제가 늦은건 잘못한거지만 계속 8시부터 출근해서 일하라는건 좀 부당한거 아닌가 생각하는데 이거 계속 일을 해야되나 그만둬야 되나 고민입니다. 약 한달째 8시까지 출근에 저녁쉬는시간도 30분 쪼개서 일을 하고 있습니다.
회사에 사장만 2명이고 2명은 재택근무라는데 본적도 없구요-_-; 직원 달랑 저혼자임돠.
첨에 면접보기 전에 취업팀에서 연락 왔을때는 연봉도 2200~2600 사이가 될꺼라고 했는데 뭐 가서 면접보니 1800이상은 못준다고 하구요.
일이라도 시작해야되겠다 싶어서 그냥 조건대로 다니기는 합니다만 첨 조건이랑 자꾸 바뀌는거 같네요~
첫달 월급도 회사 월급일자가 10일자인데 7일부터 일했거든요. 담달 10일에 받은 월급이 3일치는 빼고 나왔더군요~
사람은 빨리 구할려고 노력한다고 그동안 고생좀 하라는데 사람 구하는글 보니 2년 경력자 1명에 신입 1명 모집하다가 지난달에는 3년 경력자 2명으로 바꼈네요. 그리고 이번달부터는 구한다는 글도 없구요. 구할려고 노력하고 있다는 말이 별로 와닿지 않네요.
뭐 아무튼 다른회사도 이렇게 시키나요? 아님 제가 다니는 회사만 이런가요?  아님 제가 이상한건가요?-_-;;
다른분들 의견을 좀 듣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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